韩文书 창가의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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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房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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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不详
出版社不详
ISBN9788991503007
年代不详
装帧平装
开本22*15.3
页数287页
货号W14
上书时间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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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일본인 작가인 테츠코씨의 창가의 토토입니다
그냥 겉으로봐서는 그냥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거 같습니다
막상 읽어보면 다른 생각이 드네요~
60~70년대 한 여자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 학교에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고 현재로 이야기하는 대안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이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라 가능성을 가지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자유로움과 차별없는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많이 생각해봐야할 부분은 한국에선 장애아나 평범한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하게 되면 멀리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넘어온 이지메나 일진도 거기에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 이러한 부분을 다르게 접근한 학교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 다른 교육의 접근이 필요한데 현재나 과거엔 주입식 교육과 편일화된 교육을 생각한다면 시대를 많이 앞서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주변에 이러한 학교가 많이 없다는건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심으로 생각하고 성인으로서 다른 생각도 같이 듭니다.
겉표지나 글내의 문체는 옛날 스타일이지만 자녀를 키우고 있거나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창가의토토 #구로야나기테츠코
[출처] 창가의 토토|작성자 마키스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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