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는 크지만 한없이 다정하고 영리한 코끼리가 이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저자가 이야기하듯 코끼리에 대한 정보를 들려주는 그림책. 땅에 사는 동물 가운데 덩치가 최고로 큰 코끼리는 먹는 것도 최고, 마음씨도 최고, 아주 작은 씨앗도 솜씨 좋게 집어 드는 코도 최고이다. 코끼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그림책은 코끼리가 하루에 얼마나 먹는지, 왜 다른 코끼리 입에다 코를 넣는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허은미 글쓴이 허은미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듯 정보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덩치는 크지만 한없이 다정하고 영리한 코끼리가 이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 [똥은 참 대단해!][우리 몸의 구멍][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영리한 눈][살아 있는 뼈]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오정택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아빠 옆에서 코끼리를 따라 그리는 5살짜리 아들, 시영이 덕분에 즐거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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