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나라 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이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휠체어 생활을 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지은이는 이 책에서 ‘절망적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예비하시고 가장 선한 곳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재활원에서 처음 바이올린을 접했을 때의 환의,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서의 활동, 인생의 동반자 아내와의 만남, 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장애인 장학재단’에 대한 비전까지 그가 걸어온 다양한 삶과 앞으로 펼쳐갈 비전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초등 과정을 겨우 마친 자신이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음대 교수가 되기까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여러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신의 길을 예비하시는지를 드러낸다.
以下为对购买帮助不大的评价